▲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가 마련하는 제 8회 한국음악과 정기연주회가 17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에서 마련된다.

김지윤의 사회로 제 1부는 평조회상 중 타령, 한국무용 검무, 박종선류 아쟁 3중주, 신민요 지게소리, 신아외기소리, 실내악 들춤, 창극 춘향전 중 어사상봉 대목이 선보이며 제 2부에서는 국악관현악 연주로 가야금 병창의 대표적인 곡인 고고천변과 신모듬이 펼쳐질 예정이다. /송근영기자·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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