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자(도체육회)와 염인화(〃)가 카누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지난 17일 강원도 화천 파로호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K1-1000 카누국가대표선발대회서 이순자가 남양주시청 김국주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염인화는 5위로 골인,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또 18일부터 20일까지 전북체육고, 군산대, 서해대, 도체육회팀이 출전하게 된다. 도내 선수들은 강도 높은 동계강화훈련을 소화했고 수상훈련도 열심히 해서 기량이 향상,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장병운기자∙argus@

16일 강원도 화천파로호 카누경기장에서 국가대표에 선발된 이순자, 염인화(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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