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가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 평가공청회’를 25일 오후 3시 전주영화제작소 전주 디지털 독립 영화관에서 개최한다.

‘문화연구 창’이 시행한 평가용역 결과와 전주국제영화제 자체평가 결과가 보고되며, 전문가 패널과 영화제 집행위의 토론으로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성과와 문제점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이다.

정진욱 전주영상위원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성기석 전주국제영화제 사무국장, 문화연구 창 이경진 소장이 평가용역 결과를 발표한다.

건시네마 김건 대표, 프리미어 전종혁 기자, 박성근 브런치필름 대표 그리고 정수완 수석프로그래머, 유운성 프로그래머가 참여할 예정이다. /송근영기자·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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