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에 주요 참석 인사와 장애인이 포섬 경기를 통해 시범을 보이고 지역민과 동인호인들이 함께 경기를 펼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어는 종목보다 신체적 제약이 적은 파크골프는 남녀노소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종목으로 최근 인기를 얻는 있다.
전북 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2009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 경기를 치르고 경기장 효용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장향숙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도내 장애인체육활동보급에 관심을 가졌으며,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체육시설의 보급과 저변확대에 기여한 김완주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병운기자․argus@
25일 완주 둔산공원 파크골프장에서 김완주지사와 임정엽, 유창희 도의원, 박효성 사무처장 등이 장향숙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의 티샷을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