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오후 17시40분께 전주시 효자동 H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이(48)씨가 7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신고자 조모(47)씨 “일 끝날 시간이 됐는데 이씨가 나오지 않아 현장에 와보니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현장감독자 등을 상대로 작업관리감독 소홀과 업무상과실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승만기자·na1980@ 김승만 na1980@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난달 30일 오후 17시40분께 전주시 효자동 H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이(48)씨가 7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신고자 조모(47)씨 “일 끝날 시간이 됐는데 이씨가 나오지 않아 현장에 와보니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현장감독자 등을 상대로 작업관리감독 소홀과 업무상과실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승만기자·na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