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강습 및 체험활동으로 마련되는 이번 강습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우석대 실용무용지도학과 실기실에서 열린다. 강습은 유, 초, 중, 고등교사 및 학원강사, 전북권 무용학원장, 전북권 무용학과 재학생, 전북무용협회 산하 각 지부 회원, 도립무용단, 시립무용단 단원과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강습 프로그램은 무형문화재 제 17호 금파류 한량춤, 재즈 힙합댄스, 타이티민속춤 훌라, 창작춤 등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이다. 강사로는 김숙 전북무용협회장, 이화석 전북대교수, 손정자 우석대교수, 김정숙 군산무용협회장 등이다.
선착순 100명이며, 강습비는 무료다. 음악, 각종 소도구에 5만원이 소요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273-7072./이상덕기자·lee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