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여고, 전북체고, 우석대, 익산시청 등이 전국체전 전북 펜싱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7일 익산시청 펜싱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과 이리여고는 플뢰레, 에페, 사브르에 출전하고 전북체고는 남고 프뢰레, 에페 종목에 전북제일고는 남고 사브르, 우석대, 예원대는 여일 플뢰레와 에페, 익산시청은 여일 사브르에 출전이 확정됐다. 또 우석대는 남일 플뢰레, 익산시청과 상무의 전북선발은 남일 에페, 경륜팀은 남일 사브르로 전북을 대표하게 됐다.
이상기 전무는 “객관적인 전략은 약하지만 남은기간 합동훈련을 강화해 지난해 종합 6위를 기록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올해는 고등부보다는 일반부에서 많은 점수를 획득해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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