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희)가 마련하는 11일 전주재발견 현장답사의 참가자를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현장답사는 전주문화사랑회와 함께해 ‘전주에 뿌려진 천주교인의 성혈’을 주제로 서종태 호남교회사연구소 실장이 강사로 참여한다.

11일 오후 2시부터 전주역사박물관을 출발해 초남리 유항검생가터와 교리당을 거쳐 숲정이 성지인 이순이 루갈다 순교터, 서천교, 초록바위, 전동성당 답사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는 이번 답사의 문의는 (www.okjeonju.net)과 228-648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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