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영(남원시청), 김대성(전주서중)이 금메달을 노린다.
제59회 전국 중∙고∙대 아마추어선수권대회와 제8회 여자 아마추어, 제4회 전국실업 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가 전주화산체육관에서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도내에서는 남원시청과 군산대, 전북체고, 군산중앙중, 전주서중 등 전국 2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한다.
강인한 체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독립심과 인내심을 함양하는 종목으로 건강한 신체, 건강한 사회에 기여하며 자신을 연마하는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임성인 전무는“이번 대회를 통해 복싱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저변확대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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