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소상공인지원센터, 다양한 정보제공(3.4매)
소상공인지원센터 무주출장소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영관련 상담은 물론 다양한 지원 등을 펼치고 있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무주군에서는 지난 2007년 7월부터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그간 소상공인지원센터 무주출장소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정책자금 및 창업아이템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마인드를 제고 시킨다는 취지세서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이 9일 실시돼 호응을 얻었다.
무주읍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관내 소상공인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교육은 전라북도와 무주군이 주최하고 전북소상공인지원센터가 주관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창업희망자의 성공창업과 기존 소상공인의 경영개선 지원이라는 주제로 강연과 상담 등이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는 원광대 황진수 교수를 비롯한 소상공인지원센터 김태호 전주센터장 등이 강사가 초빙됐으며, 소상공인 경영마인드 및 고객감동 전략과 마케팅 성공사례 및 소상공인지원시책 등을 강의해 관심을 모았다. /무주=김충근기자ㆍkcg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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