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임실지부(회장 김여화)에서 ‘임실문학’ 상반기 31호가 출간됐다.

임실문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임실문학의 이번 호에는 특집으로 정인관 문인의 ‘하회 별신굿 아홉놀이 마당’과 김여화 문인의 ‘우리마을 옛이야기(강진면 편)’과 구례문협회원과 곡성문협회원의 작품을 담았으며 성기조 문인의 ‘선진문화국가로 가는 길’을 수록했다.

이와함께 회원들의 시와 수필, 독자의 시 코너에서는 이정인 독자의 ‘회혼례’, 제 25회 오수의견문화제 기념 초·중·고 백일장대회 수상작을 담았다. /송근영기자·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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