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출신으로 초대 전북도립미술관장을 역임한 최효준(59·사진)씨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 분관장으로 내정됐다. 미술관 측은 지난달 말 서류접수와 지난 9일 면접심사를 거쳐 내정됐으며 덕수궁미술관 분관장은 지난 4월부터 3개월동안 공석이었다. 최효준 관장은 앞으로 덕수궁 미술관 운영뿐 아니라 국군기무사령부이전부지에 새로 짓는 서울분관 건립업무를 맡는다. 최 관장은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했으며 호암미술관 수석연구원과 서울시립미술관 전시과장, 서울시립미술관 전시과장을 지냈다. /송근영기자·ssong@ 송근영 ssong8592@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전북출신으로 초대 전북도립미술관장을 역임한 최효준(59·사진)씨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 분관장으로 내정됐다. 미술관 측은 지난달 말 서류접수와 지난 9일 면접심사를 거쳐 내정됐으며 덕수궁미술관 분관장은 지난 4월부터 3개월동안 공석이었다. 최효준 관장은 앞으로 덕수궁 미술관 운영뿐 아니라 국군기무사령부이전부지에 새로 짓는 서울분관 건립업무를 맡는다. 최 관장은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했으며 호암미술관 수석연구원과 서울시립미술관 전시과장, 서울시립미술관 전시과장을 지냈다. /송근영기자·s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