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가 2009년 상반기 고객만족경영 최우수부서에 선정됐다.
토지공사는 2009년도 상반기 공기업 고객만족도(PCSI)와 자체 고객만족도 및 모니터링 등 엄격한 평가기준을 가지고 상반기 고객만족경영 우수부서를 선정, 발표했다.
이로써 토지공사 전북본부는 2008년 내부 경영평가 1위 선정에 이어 2009년도 상반기 고객만족도 평가(총 20개 지역․사업본부 대상)에서도 최우수부서에 선정돼 다른 지역본부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토공 전북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찾아가는 고객상담서비스’와 고객토지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고객토지 클린서비스’ 등을 통해 한차원 높은 현장 맞춤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외지 고객들을 위해 토지현황과 주변지역 부동산 동향 등을 담은 고객토지정보철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김종령 본부장은 “이번 최우수부서 선정은 ‘만인고객 만사봉사’의 정신으로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고객섬김 경영을 적극 실천해 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차원 높은 고객체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종호기자·leejh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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