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가 김완주 도지사와 최규호 도교육감을 상대로 도정 및 교육·학예에 관한 질문을 벌인 지난 14일 도의원 37명 중 절반에 불과한 19명만이 자리를 지키면서 다소 맥 빠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도의원들은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관해 질타하고 추궁하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작 도의원 자신들의 본분은 망각, 도의회 위상을 스스로 떨어뜨리고 있다. /김형길기자 관리요원 kkozili@jeollailbo.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전북도의회가 김완주 도지사와 최규호 도교육감을 상대로 도정 및 교육·학예에 관한 질문을 벌인 지난 14일 도의원 37명 중 절반에 불과한 19명만이 자리를 지키면서 다소 맥 빠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도의원들은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관해 질타하고 추궁하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작 도의원 자신들의 본분은 망각, 도의회 위상을 스스로 떨어뜨리고 있다. /김형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