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문인협회(회장 정군수)가 발간하는 ‘문맥’ 2009 제 32호가 출간됐다.

이번 호에는 이보영의 ‘심청전의 재해석’, 정군수의 ‘투명한 풀벌레의 미학’ 등을 평론으로 담았으며 특집으로는 ‘고향’이라는 주제로 시, 시조, 동시 등 회원들의 작품을 수록했다.

특히 표지화는 지난달 작고한 김치현 화백의 작품을 담아 이번 호의 무게감을 더욱 실어냈다. 이밖에도 회원들의 작품인 수필, 동화, 시조, 동시, 시 등을 이번호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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