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앞으로 물류센터에 입점하는 중소 전자상거래 업체는 입고, 재고관리, 포장, 출고, 반품처리까지 One-Stop 서비스를 제공받아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또 전국 익일 배송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도를 높여 기업의 매출증대에도 상당한 효과가 예상된다.
전주우편집중국 물류센터 총 면적은 1,682.1㎡로 우체국 택배이용을 희망하는 중소 전자상거래 업체에 대해 무상으로 제공하며, 대상업체를 신청받아 현장 실사를 거쳐 입점을 추진한다.
전주우편집중국 물류센터에 입점를 희망하는 중소 전자상거래 업체는 내달 10일 까지 전북체신청 우편영업팀(063-240-3624, 택배담당 김선기)로 신청하면 입점업체 선정기준에 따라 적합한 업체를 입점하게 할 계획이다. /이종호기자·leejh7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