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이 운영하는 전주 디지털 독립 영화관에서 기독교 선교사 다큐멘터리 영화 ‘소명’을 특별 연장 상영해 24일부터 26일까지 매일 9시에 상영한다.

영화 ‘소명’은 가수 유열이 나레이션을 맡아 아마존에서 바나와 부족과 함께 살고 있는 강명관 선교사 부부의 이야기로 지난 4월 개봉되어 큰 반응을 일으켜 재상영 요청과 함께 이번에 특별 연장 상영된다.

5천원의 관람료로 예술영화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상영의 자세한 문의는 전주 디지털 영화관 홈페이지(http://thepue.jiff.or.kr) 과 231-3377로 하면 된다. /송근영기자·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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