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명순)는 24일 지역주민 화합을 위한 제6회 중앙동민 영화보기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저녁식사 대접에 이어 시네마 전주점에서 휴먼 재난영화로 설경구와 하지원 등이 주연한 '해운대' 를 관람하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올해로 6회를 맞는 중앙동민 영화보기 행사는 전주 구도심 지역을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하고 지역주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권희성기자·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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