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홍보대사인 탤런트 윤손하씨는 3일과 4일 이틀간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일본 방송과 여행 출판물에 전주를 홍보하기 위한 사전 답사 촬영을 하고 있다.
개그우먼 김다래씨와 여행칼럼리스트 등 7명의 윤씨 일행은 경기전과 오목대, 전주한옥생활체험관 등 문과공간과 시설은 물론 전주비빔밥과 한정식, 베테랑 칼국수 등 전주음식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전주홍보대사로 위촉된 윤씨가 방송촬영자료 수집과 일본에서 출판되고 있는 여행 잡지에 전주를 홍보하기 위한 사전 답사 촬영차 이뤄진 것이다.
윤씨는 이번 사전답사 촬영자료를 바탕으로 다음달 중으로 일본 특집방송 프로그램팀의 전주 촬영도 추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권희성기자ㆍ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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