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중앙동(동장 김상용) 직원과 통장단은 4일 관내 솔로몬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도서 300여권을 전달하며 아동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새로 부임한 김상용동장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을 때 아동들이 읽을 책이 없는 것을 보고 직원 및 통장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한편 솔로몬지역아동센터는 중앙동 관내 생활이 어렵고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방과 후 학습 및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영무기자ㆍ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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