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안세경 부시장은 5일 송천동 오송제에서 자연보호 전북협의회 회원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산어종 생태계 회복과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붕어 및 잉어 3만5000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된 붕어와 잉어는 전북 내수면개발시험장이 무상 제공한 것으로 생후 60일짜리 5cm정도의 치어들이다.
/권희성기자·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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