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축구협회(회장 유창희)와 전북현대모터스프로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친선축구경기를 통해 우의를 다졌다.
전북축구협회와 전북현대는 6일 오후 5시 전북현대 전용훈련장인 소하리 구장에서 유창희 회장, 김대은 전무이사와 이철근 단장, 최강희 감독 등 50여명이 참석해 전북축구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축구협회와 전북현대는 K리그 전반기가 끝나고 휴식기를 통해 친선경기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북현대는 지역연고를 돈돈히 하기 위해 이 단장이 직접 도내 전역을 돌며 홍보에 나서고 있다. 또 전북축구협회는 초중고 중부리그를 주관하는 등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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