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산하, 검사 검역청

김형민l승인2009.08.16l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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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농림수산식품부 산하에 ‘검사·검역청’(가칭)이 설립된다.
검사는 식품의 안전성을 살피는 일이고, 검역은 동식물의 질병 문제를 점검하는 것이다.
16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여러 산하기관에 흩어져 있는 검사·검역 기능을 모아 검사·검역청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농촌경제연구원에 의뢰해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
통합 대상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국립식물검역원,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등 4개다. 농·축·수산물의 검사와 검역을 담당하는 이들 기구를 하나로 합침으로써 인력 재배치를 통한 효율성 제고와 시너지 효과를 거두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인력의 변동은 없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 관계자는 “식품의 안전과 위생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면서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통합에 따라 남는 인력은 부족한 수요에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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