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엽의원 ssm문제 제기

김형민l승인2009.08.17l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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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M(기업형 슈퍼마켓) 등 대규모 점포의 시장 확대로 지역상권의 위축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 유성엽(정읍)의원이 국회사무처를 상대로 쓴소리를 토해냈다.
유 의원은 17일 "중앙정부나 지자체도 SSM 저지 해법을 제시하지 못해 재래시장 중소상권 몰락이 현실화가 되고 있는 마당에, 국회 내 SSM을 입점을 추진하는 것은 어이없는 일"이라며 "중소상인과 서민을 보호해야 할 국회가 기업형 수퍼마켓(SSM) 입점을 추진하는 것은 재고돼야 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특히 국회사무처의 '국회 후생관 판매점 위탁운영사업자 선정 공고'와 관련, "수년간 운영하던 개인 소매업을 국회 직원들의 편의성과 서비스 향상이란 이유로 폐쇄조치하고 그것도 모자라 20여일만에 SSM 입점을 신속히 추진하는 것은 우려스럽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유 의원은 이어 "박계동 총장이 과거 영업용 택시를 운전하며 보여줬던 서민의 행보가 연출이 아니었기를 바라고, 그때 느꼈던 서민의 고통을 잊지 말고 진정한 정치인의 모습으로 속히 되돌아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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