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전라예술제 열려-2.1

제48회 전라예술제가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고창문화의전당 특설무대와 동리국악당에서 막을 올린다.
‘신명나는 예술, 소중한 지역문화’주제로 열리게 되는 이번 예술제는 사)한국예총 전라북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전북예총을 비롯한 10개 협의회가 주관한다.
전북예술인들만이 참여하여 만든 공연무대와 창작 작품이 5일 동안 화려하게 펼쳐지고 전시 박람회 등이 주제별로 다채롭게 전개될 예정이다.
첫날 개막공연에는 ‘밀레니엄 고창’이 무용협회 주관으로 열리고 행복나눔 문화예술박람회가 동리국악당에서 그리고 체험관, 전시회, 홍보관, 특산품전이 마련된다. 이밖에도 건축자재 및 모형물전시와 가을의 향연 시화전, 미술작품과 사진전이 문화의전당 전시실에 마련된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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