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향토음식경연대회-1.5

향토음식 발굴육성을 위한 ‘제7회 향토음식경진대회’가 오는 9월12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지난 2002년부터 고창지역 특산품인 풍천장어와 복분자를 이용한 새로운 향토음식을 개발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경진대회는 그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와 음식문화 위상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대회에서는 조은경(광주시 남구)씨의 ‘풍천장어와복분자를 곁들인 어포’가 대상을 차지해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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