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죽 유영조개인전이 27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한국화 특유의 여백미가 돋보이는 수작들이 전시되는 이번 전시에는 100호 크기의 작품에서 소품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실경산수를 보여준다.

특히 유영조씨의 개인 소장 작품 및 공모전 입선작 등이 대거 전시돼 한국화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연에서 얻은 아름다움에 문방사우에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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