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색회 정기전이 27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도내 대표적 미술그룹전이기도 한 이번 전시에서는 김종수, 노유림, 문영선, 박상규, 이안근, 이주리, 정해춘, 홍재희씨 등 25명의 회원이 전시되고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캔버스에 풀어놓은 작품들은 자연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담았다. 참여작가마다 튼실한 작품들을 선보임으로써 전북 화단의 외형을 풍성하게 이끌고 있는 전시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