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교육실시-2.6 사진-천리안

사고 발상전환과 미래 지향적인 역량배양을 위한 교육이 173명의 본청 공무원을 위주로 실시됐다. 고창군은 주민이 공감하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군정행위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지난 6월10일부터 8월28일까지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이재정 전통일부 장관의 특강을 비롯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체험식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위탁교육을 통해 국정방향 이해와 공유, 미래예측 대응력 강화, 창조적 아이디어 발상기법, 조직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상호화합과 단결을 강조했다.
이강수 군수는 “주민자치시대는 주민의 행정욕구 충족에 능동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역량 있는 프로공무원이 요구되고 있다”며 “위탁교육 등을 통해 정체된 것이나 낙후된 것들을 개선할 수 있는 의식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경쟁력 제고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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