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에서 마련하는 제 36회 대안문화공간 독립영화 정기 상영회가 28일 오후 8시 전북대 구정문 앞 클럽투비원에서 열린다.

‘가난뱅이의 역습’을 주제로 다큐멘터리 ‘아마추어의 반란’이 상영되는 이번 정기 상영회는 도쿄 고엔지 기타나카대로 상가의 리사이클 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헌 옷집, 카페, 술집의 상호로 그 속에서 펼쳐지는 수많은 소동을 고스란히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일반 5천원, 청소년 3천원의 입장료가 있으며 영시미 회원을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252-1508.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