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완주군 구이면 광덕천(평덕천)인근 제방이 위험한 상태로 한달 넘게 방치되고 있는 것과 관련, 군이 차량통행을 가능하게 하는 등 보수작업을 마쳤다.<1일자 5면 보도, 관련기사 15면>

완주군은 1일 “구이면 월천리 평덕천 제방 및 군도 9호선 도로에 대한 추가 보수작업을 실시, 그동안 차량통행이 금지됐던 차선은 통행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은 수해복구 공사 지침에 따라 올 하반기 내에 유실된 제방과 부서진 가드레일 등에 대한 보수작업 및 하천증폭 등 추가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조만간 공사를 마무리해 내년 수해 대비 및 주민 불편에 만전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백세종기자·103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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