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왔습니다. 계절의 변화는 속일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삶도 계절처럼 좋은 일로 가득 차면 좋겠습니다. 높은 하늘, 탁 트인 시야, 이런 모습이 우리 경제와 생활속에서도 꽃피웠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치명자산에서 바라본 전주의 풍경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가을이 시작되는 이즈음 청명한 가을하늘처럼 묵은 때를 벗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것이 소원이고 꿈입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