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국악관현악단(단장 오석신)의 제 2회 정기연주회가 11일 오후 7시 30분 익산신광교회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창과 관현악의 국악을 만나다’라는 공연명으로 함께하는 이번 무대는 중요무형문화재 제 5호 이수자 김수연 명창과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 2호 이수자 송재영 명창, 중요무형문화제 제 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 이명신 명인이 초청됐다.

이밖에 김춘숙, 최삼순, 김양춘, 최현주, 문명숙 전북도립창극단원이 함께한다. /송근영기자·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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