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법인사업단 (단장 신판식)은 9일 전북 지역의 각계각층의 고객 대표들로 구성된 경영자문회의를 열었다.
KTF와 합병한 KT는 통합 KT체제 출범과 함께 역발상경영, 미래경영,소통경영, 고객감동경영의 소위 Olleh 경영의 4대 지향점을 표방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구성됐다.
10명의 경영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있는 위원들의 전문성과 KT의 IT역량을 함께모아 전북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의 했다. /이종호기자·leejh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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