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은 농민조합원 등 농협 고객들에게 양질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희망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2009년 3차 농협보험 주말강좌’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주말강좌는 상품을 보다 알기 쉽게 접근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흥함은 물론, 농협보험의 진정한 가치와 필요성을 전달하는 마케팅 능력함양의 교육프로그램이다.
농협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금융환경속에서 농민조합원과 고객들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 농협보험임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각종 위험에 대비해 함께 준비하고 어려움을 당했을 때 그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협동조합의 상부상조 정신이 깃든 농협보험으로 고객의 가정에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는 도우미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배종윤 기자bae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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