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광수)는 16일 원룸 등 도시형 생활주택 주차장 완화 조례안을 재검토하기로 하고 대상 지역인 서부신시가지 단독주택 지역을 방문해 주차시설확충 문제에 대한 대안을 모색했다.
또한 현대아이파크 앞 유수지 현장을 찾아 친수공간으로 활용방안을 모색한데 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업장인 효자 4·5택지 개발현장 점검과 향후 만성지구 및 효천지구 택지개발 사업에 대한 현황을 청취했다.
김광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복지제고를 위한 도시개발관련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을 발로 뛰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kimy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