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점복 수필집 ‘빈손의 미학’이 신아출판사에서 나왔다.

“같은 시대를 사는 사람으로서 조금이라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다면 미소한번 지을 수 있는 희망을 품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는 황점복 작가의 이번 수필집을 통해 미루고 미룬 일상의 흔적들을 한권의 책으로 묶어낸 것이다.

현재 전주시청에 근무하고 있으며 어릴 적 일화를 비롯해 여행에서 남기고픈 여운을 글로 담아냈으며 무심히 지나치는 일상의 소소함을 이 책에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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