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4회 정기연주회가 ‘화려한 낭만 음악의 색채’라는 이름으로 21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에 올려진다.

이번 연주회는 전주시 출범 60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주옥같은 낭만 음악들이 펼쳐진다. 김봉 지휘자의 지휘 아래 소현정 피아니스트가 함께해 베버의 오베론 서곡,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브람스의 교향곡 1번이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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