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윤씨의 피아노독주회가 30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에서 열린다. 지난 1983년 제 1회 피아노독주회를 개최한 이래 꾸준하게 독주회와 협연 등을 통해 탄탄한 음악세계를 보였던 한씨는 탄탄한 타건과 자신의 음악적 해석으로 음악계의 주목을 모은 연주자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베토벤의 주옥같은 명곡 소나타 8번, 소나타 14번, 피아노협주곡 3번, 변주곡 등을 들려준다. 깊어가는 가을 밤 자신의 음악적 색채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만날 수 있다. 송근영 ssong8592@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한정윤씨의 피아노독주회가 30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에서 열린다. 지난 1983년 제 1회 피아노독주회를 개최한 이래 꾸준하게 독주회와 협연 등을 통해 탄탄한 음악세계를 보였던 한씨는 탄탄한 타건과 자신의 음악적 해석으로 음악계의 주목을 모은 연주자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베토벤의 주옥같은 명곡 소나타 8번, 소나타 14번, 피아노협주곡 3번, 변주곡 등을 들려준다. 깊어가는 가을 밤 자신의 음악적 색채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