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레가토 섹소폰 앙상블 창단연주회가 31일 오후 7시 전북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섹소폰의 대중화를 위해 첫 문을 여는 레가토 색스폰 앙상블은 지난 2008년 아마추어 섹소포니스트의 모임으로 출발하여 정보교류와 친목도모, 자선 공연을 통해 색스폰의 대중화에 다가서고 있는 단체다,

이번 창단 연주회에서는 '피가로의 서곡'등 10여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웅장하면서도 대중적인 친화력이 뛰어난 색스폰의 다양한 음색을 만끽할 수 있는 각별한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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