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단원이 대금연주자 고성득씨의 대금연주회가 31일 오후 3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베풀어진다. 국악모자이크 사인사색이란 주제로 마련되는 두 번째 무대로 대금독주의 백미로 손꼽히는 청성곡을 비롯해 대금 가야금으로 풀어내는 민요연곡, 대금, 아쟁 병주와, 서용석류 대금산조가 선보이며, 찬조출연으로 판소리 춘향가중 이별가도 무대를 수놓는다. 고성득씨는 우석대 국악과를 졸업한 후 무형문화재 83-나호 이리향제 줄풍류 전수자로 신용문, 원장현, 이철주, 서용석을 사사했다./이상덕기자·leesd@ 송근영 ssong8592@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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