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는 17일 인터넷 지방세종합서비스 시스템인 위택스의 저변확대를 위해 전북은행 본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구 세무과 직원들은 이날 전북은행 방문에서 위택스를 이용, 편리한 지방세 납부 서비스 혜택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홍보문을 나눠주며 은행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구 박민규 세무과장은 "상상 동아리 클로즈업 위택스 회원들과 직원들은 국가의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종이 없는 녹색세정을 위해 전북은행을 비롯한 여러 금융 기관 등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자고지서 받기와 전자납부 등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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