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덕진지역위원회는 19일 덕진구 인후1동 주민센터에서 정책토론회를 갖는다.
‘삶의 질을 중시하는 새로운 지역정책개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경한 전주교육대 교수가 ‘2010 지방선거 전주지역정책개발’에 대한 주제발표와 각 분야별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양용모 전주시의원이 지방정치분야, 김인순 전주시정개발연구원이 도시 분야 등 4명의 토론자가 각 분야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양용모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지역위원회 차원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것이다”며 “토론회를 통해 시민입장에서 전주시 정책에 대한 재평가와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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