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건강체력평가 시스템 점검-1.8

고창교육청(교육장 오재영)은 25일 관내 초중고 체육교사 및 전문코치 연찬회를 갖고 내년부터 도입되는 학생건강체력평가에 대한 시스템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관내 21개 초등학교와 20개 중등학교 체육교사와 전문코치가 참가한 가운데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과 학생건강체력평가시스템에 관한 연수회를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처음 도입된 학생건강체력평가가 학생들의 체력저하와 비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분석에 따라 2010년부터는 중학교에도 이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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