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전국남여 시조 경창대회 성황 2.6매[사진=천리안]

(사)대한시조협회 정읍시지회(지회장 황장구) 주최하고 정읍시와 전북도가 후원한 제22회 전국남여 시조 경창대회가 성황리에 열려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의 최고상인 대상부 장원(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최운권(순창)씨가 차지했다.

정읍사국악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두 350여명의 시조동호인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번 전국남여 시조 경창대회에서는 을부, 갑부, 특부, 명창부, 대상부로 나눠 경창을 벌인 각 부별 1위는 다음과 같다.
△명창부 박일복(전남 광영) △특부 권인석(임실) △갑부 류형석(고창) △을부 이성수(고창)/정읍=정성우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