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는 6일 초등학생을 야산으로 데리고 가 때려 숨지게 한 중학생 A(13)군 등 2명을 폭행치사 혐의로 지방법원 소년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일 오후 6시께 전주시 서신동 한 야산에서 C(12)군을 불러내 주먹으로 폭력을 행사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중학생 A군은 평소 알고 지내던 B(12)군이 C군에게 맞은 사실을 알고 학교 인근 야산으로 데리고 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승만기자·na1980@ 김승만 na1980@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전주 완산경찰서는 6일 초등학생을 야산으로 데리고 가 때려 숨지게 한 중학생 A(13)군 등 2명을 폭행치사 혐의로 지방법원 소년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일 오후 6시께 전주시 서신동 한 야산에서 C(12)군을 불러내 주먹으로 폭력을 행사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중학생 A군은 평소 알고 지내던 B(12)군이 C군에게 맞은 사실을 알고 학교 인근 야산으로 데리고 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승만기자·na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