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최초로 윤여웅 (주)제일건설 대표가 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아파트건설 부문 최고의 상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한다.
이번 금탑산업 훈장은 주택건설인의 날을 맞아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와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보증주식회사 주관으로 정부의 주택 건설정책에 맞게 주택공급에 경영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경영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여웅 대표는 창사 이후 글로벌 혁신을 통한 공격적인 경영을 펼쳐 온 장본인.
그는 전주와 익산, 군산 등 도내 지역에서 쌓은 명성을 바탕으로 대전과 경기 화성 등 전국에 걸쳐 3만여세대에 달하는 친환경, 웰빙 아파트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왔다.
특히 윤 대표는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지원과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복지 사업 및 문화사업, 교육사업, 전북체육발전에도 매진한 공이 인정됐다.
한편 윤여웅 (주)제일건설 대표는 지난 2008년, 주상복합건물인 전주 송천동 센트럴파크(988세대)를 통해 품질 혁신을 일궈 낸 공로로 매일경제신문사와 국토해양부가 공동 주최하는 ‘2008년 살기좋은 아파트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쥔 바 있다.
/박상일기자· psi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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