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은 9일 시군지부 및 조합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09-2차 전북농협 발전 상생 협의회'를 열고 희망찬 농업, 행복한 농촌, 함께하는 NH전북농협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전북농협 발전 상생협의회' 는 계통간 직원들이 서로 만나 현장의 건의 ·애로사항에 대한 발전적 의견수렴 및 상호역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조직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을 구축, 급변하는 금융·유통시장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상호 협력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통한 농업·농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북농협 계통 사무소에서 직급별·남녀별로 고루 참석해 농업인 실익증진을 최우선 주제로 토론 및 협의를 걸쳐 각종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 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날로 어려워지는 농업·농촌의 실익을 증대하고, 농민 조합원에게 봉사하기 위한 첫걸음은 조합과 중앙회의 모든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합심 하는데서 시작된다"며 “시군단위 '상생협의회' 활성화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배종윤 기자bae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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