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전북농협은 15일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전북농협 경제부본부장, 도 축산경영과장, 축협조합장, 농협사료, 참예우 클러스터 실무위원 등 40여명이 참여 한 가운데 ‘NH참예우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은 ‘참예우 추진현황 보고’ 및 ‘참예우 클러스터사업과 2010사업추진 설명’, ‘전북축산업현안 설명’, ‘브랜드마케팅 이해 및 전략수립’, 참예우 브랜드사업 활성화 방안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농협관계자는 “참예우 클러스터 사업 현안에 대한 교감과 사업추진 결의를 다져 참예우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워크숍이 마련했다”며 NH참예우 참여조합 및 실무위원들이 참예우 클러스터 사업과 계획에 대한 비전을 공유해 2010년 사업추진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NH참예우사업단은 “경쟁력 있는 유통전문조직으로 성장하기 위해 참예우 전문 가맹점사업을 확대하고, 부분육 판매사업 및 인터넷 판매사업 등 유통을 활성화 할 계획”이라며 “전주시내 또는 인근 지역에 총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참예우 명품관을 설립, 도민과 관광객에게 참예우를 홍보해 유통의 거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배종윤 기자bae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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