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현안사업 현장방문(사진)

익산시의회(의장 김병옥) 의원들이 현안사업 챙기기에 나섰다.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최종오) 의원들은 제142회 정례회 기간을 통해 삼기와 낭산에 추진하고 있는 익산일반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하고 동절기를 맞아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3천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모두 280만 평방미터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익산일반산업단지는 지난해 12월 ‘외국인 부품소재 전용공단’으로 지정되어 현재 일본과 독일, 이탈리아 등지에서 10개 기업의 유치가 확정되는 등 지역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종오 위원장은 “관계자들로부터 산업단지의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받고 익산은 물론 전국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익산산업단지는 지역발전을 앞당기며 미래의 신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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